밤사이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충남과 전북, 경북 내륙에 호우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CCTV 통해이시각 현재 지역별 현장 상황 살펴보시죠. 지금 보고 계시는 곳은 금강 보령시 동대교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시민들이 보행할 수 있는 보행도로가 있고요.
그만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보행도로까지 물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이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흙탕물로 변해 있는 모습입니다.
교량 위로 차가 움직이고 있지만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고요.
앞으로도 이곳에 변수는 많기 때문에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영상은 영산강 삼례교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물이 많이 차서 유속도 빨라 보이는데요.
왼쪽으로 물이 흘러가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많은 양의 토사가 섞인 물이 들어오면서 흙탕물로 변한 모습인데요.
당연히 통제가 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지금 길이 어느 곳인지 분간이 안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로 영산강의 삼례교가 보이고 있고요.
나무들도 잠겨서 간신히 머리만 내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영산강 완주군 삼례교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영산강 완주군의 용봉교 모습 보시죠. 역시나 빠른 유속이 눈으로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수위가 상당 부분 차오른 모습이 확인되는데요.
이곳도 차량통행은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역시 토사가 섞인 모습으로 흙탕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인데요.
계속해서 전북 국도21호선 탑천교 보시죠.
비가 내리면서 차량들은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서행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국도21호선 탑천교의 모습입니다.
군산과 전주를 오가는 도로인데 도로 양쪽 옆을 보면 논밭에도 물이 굉장히 차서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보니까 논밭에도 물이 찬 상황이고요.
하천변이 도로 아래로 흐르고 있는데 유속 역시나 굉장히 빨라 보입니다.
굉장히 너울 치면서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각종 CCTV 현장 모습보고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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